6개월쯤 전에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는데 비치된 베개가 너무 편해서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평소 일자목이라 맞는 베개를 찾기 어려워 이거다 싶엇는데 정작 사고 보니 그닥 편하지 않았습니다 평일 잠이 부족할땐 괜찮다가 주말 8시간이상 자면 늘 두통에 시달려서 다른 베개랑 돌려가며 적응되겠지 했는데 최근 그 병원을 다시 갓다가 제가 산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산것보다 푹신하고 제일 얇은 부분이 제꺼보다 두껍더군요 그래서 사이트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역시나 한가지 밖에 없네요; 병원에 제공되는건 별도로 계약 공급하는거라 사이트에 없는건가요? 궁금한 마음에 남겨봅니다